오늘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주의사항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.
현금은 가지고 있고..
들고만 있자니 물가는 상승하고
은행에 넣기에는 이자가 적고..
매 월 따박따박 수익을 받고 싶은 분들
결론부터 말씀드리면,
조금만 참으세요!
지금은 어떤 시기인가요?
금리 폭등기!
금리가 말 그대로 미친 듯이 오르고 있습니다.
그것도 아주 빠르게 말이죠.
기존의 수익률
그렇다면 현재 수익형 부동산의
수익률은 어떨까요??
대부분 수익률 5%에 매매나 분양을 하려고 합니다.
그런데 5%?? 기준금리만 3프로를 향해가는데?
지금 5%짜리를 샀다간 월세 몇 푼 받기 위해
시세차익 수천에서 수억을 바로 잃어버릴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.
예고된 할인분양 혹은 매매가 하락
금리인상이 수차례 진행되고 나면
파는 사람들은 가격 매리트가 없다고 판단할 겁니다.
그러면 어쩔 수 없이 할인분양이나,
매매가를 다운시키는 방법뿐입니다.
적정 임대료에 수익률 6~7%는 돼야
투자자들이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으니까요.
예금금리가 4% 가까이 갈 때
수익형 부동산 5%면 누가 살까요?
공실 리스크와 환금성 리스크까지
함께 감안하면 예금금리에
2~3%는 추가되어야 거래가 될 겁니다.
수익형 부동산은 타이밍
시기만 잘 맞춘다면 수익형부동산은
시세차익에 월세라는 훌륭한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.
지금 같은 부동산 빙하기에는 더더욱 공부를 하고 옥석을 가려야겠죠.
금리 상승이 막바지에 다다르면 경매나 급매로 살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이어서 금리인하기가 오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로 인하여
매도 시 시세차익도 커지고 안정적인 현금흐름까지 가능합니다.
대신 금리 상승 막바지라는 판단을 위해서는 경제공부를 통해서
준비하시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??
수익률 역계산
계산을 한번 해볼까요?
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.
핵심은 중요한 건 고금리 때 싸게 사서
저금리 때 비싸게 파는 겁니다.
한 가지 주의할 점은 분양상가의 경우는 계약된 임대조건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.
의심하고 또 의심해야 합니다.
주변 시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면, 날조된 임대조건인지 판단이 서겠죠?
결론
처음 투자하시는 분들 혹은 투자에 아직은 미숙하신 분들은
지금은 수익형 부동산을 살 때가 아닙니다.
더욱 재밌고 유익한 정보로
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~!
미래와 재산이 풍요로워지는 그날까지!!
이상 야나부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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